컬렉션: 브레발

스코틀랜드 밴프셔 채플타운에 위치한 브레이벌 증류소는 해발 350m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증류소입니다. 1973년 브레이벌 오브 글렌리벳(Braeval of Glenlivet)으로 설립되어 글렌리벳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브레이벌로 이름을 변경한 이곳은 시바스 리갈과 같은 프리미엄 블렌드에 주로 사용되는 가볍고 꿀 향이 나며 살짝 스파이시한 싱글 몰트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브레이벌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이후 본격적인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브레이벌 증류소는 자동화된 현대식 시설로 유명합니다.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주요 몰트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생산하는 위스키에서 독특한 꽃향과 바닐라 향이 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